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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부채비율 (Bebt to Equity Ratio, Debt Ratio)

by KulJP 2019. 6. 27.

 

수식

 

부채비율(%) = (유동부채 + 비유동부채) / 자기자본 * 100

 

 

관리목적

 

- 기업의 자본 중 타인자본의 비율을 관리하여 자금흐름의 안정성을 확보

 

 

부연설명

 

부채비율은 기업의 자산 중 타인자본 의존도가 어느정도인가를 가늠할 수 있는 경영분석의 안정성 분석지표로서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100% 이하를 표준비율인 안전, 유동부채의 비중이 크지 않다는 조건 하에 200%까지는 양호, 200% 이상이면 위험하다 간주되나 기업이 속해있는 산업이나 업종에 따라 적정 부채비율이 다르므로 좀 더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동종업계의 평균을 비교해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면 양호하다 평가한다.1)

 

현금 흐름이 원활한 업종의 경우 부채비율이 100%를 다소 넘어도 무방하다. 가령, 부채를 구성하는 항목 중 영업부채(매입채무)동 있는데, 영업부채의 규모가 커서 부채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이 경우를 감안하여 보다 실질적인 부채비율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 순부채비율 항목이다.

 

참고로 부채비율, 순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 이자보상비율 등은 재무구조를 살피기 위한 비율이고, 유동비율, 당좌비율, 이자보상비율 등은 재무유동성을 살피기 위한 비율이다.

 

 

참고

 

1) 기업경영분석의 업계통계는 한국은행 사이트의 '경제통계>통계검색>기업경영분석' 페이지에서 검색 가능 (링크)

2) 기업경영분석관련 추가설명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