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7 어질리티(Agility)와 데이터 객관화의 필요성 911테러와 금융위기 등 일련의 엄청난 사건을 경험한 2000대 초, 사람들은 발음마져 생소한 뷰카(VUCA*)가 'New Nomal'이 되었다고 했지만 채 몇년이 되지 않아 이를 넘어 'New Abnormal'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이야기 했다. 2008년 금융위기 전 'Normal' 시대에는 경제현상을 예측할 수 있었고 'New Normal' 시대에도 다소 힘들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했다. 그러나 'New Abnormal' 시대에는 더는 기존 경제, 경영이론으로 미래 예측이 어려워졌다. 그만큼 불확실성이 더 높아져 경영자의 '경험'과 '감'만으로는 성공적인 경영을 하기 어려워졌단 의미이다. 이처럼 'New Abnormal'의 시대에 기업경영은 그 어느 때보다 민첩성을 강요받게 되.. 2019. 10. 7. 유형자산증가율 (Growth Rate of Tangible Assets) 수식 유형자산증가율(%) = (당기말 유형자산 / 전기말 유형자산) * 100 -100 관리목적 - 기업의 유형자산 투자의 정도를 측정 - 기업의 설비투자 동향 및 성장잠재력을 파악 유관부문 재무, 회계 부연설명 유형자산증가율이란 전년 대비 이번 년도에 유형자산(토지나 건물 등)이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보여주는 성장성지표로 제조, 유통, 운송, 수주업 등 대개의 업종에서 유형자산은 수익창출의 기반이 된다. 따라서 유형자산이 증가한다는 것은 미래 수익을 위해 투자했다고 봐도 좋다. 유형자산증가율을 통해 장기적인 미래의 기업성장률을 유추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유형자산은 수익창출의 원동력인 설비투자관련 자산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유형자산증가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수익창출을 일으키는 자산이 늘어난다는 의미이고.. 2019. 7. 25. 총자산증가율 (Growth Rate of Total Assets) 수식 총자산증가율(%) = (당기말 총자산 - 전기말 총자산) / 전기말 총자산 * 100 관리목적 - 기업의 전체적 성장이 얼마나 되었나 측정 유관부문 재무, 회계 부연설명 총자산의 증가는 기업의 외형이 성장했다는 의미이다. 총자산의 증가란 말은 영업이익을 내기 위한 영업자산과 영업외수익을 내기 위한 수익자산, 기타 투자여력에 해당하는 현금 및 금융상품 등 여러 형태의 자산들이 증가했다는 의미이지만, 단순히 총자산이 증가했다고 좋은 의미로만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다. 자산은 크게 기업 본연의 사업에 필요한 영업자산과 그렇지 않은 비영업자산으로 나누며, 그 중 비영업자산은 다시 수익자산과 무수익자산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영업자산이나 수익자산의 증가는 매출 확대에 기여하므로 바람직하지만 무수익자산의 .. 2019. 7. 24. 금융비용부담률 (금융비용 대 매출액, Interest Expenses to Sales) 수식 금융비용부담률 = 매출액 / 이자비용 *100 = [이자비용 / 차입금(평균)] * [차입금(평균) / 총자산(평균)] * [총자산(평균) / 매출액] *100 관리목적 기업 자금운용의 안정성 파악 유관부문 재무, 회계 부연설명 금융비용1)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이 비율이 낮을수록 기업경영이 안정적이라 볼 수 있다. 금융비용에는 대출이자, 회사채이자 등이 포함되며 금융비용 대 매출액은 차입금평균이자율과 차입금의존도가 높을수록 높고 총자산회전율이 높을수록 낮다. 금융비용부담률이 낮으면 낮을수록 재무구조가 탄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전기에 비하여 이상하게 많이 증가 했다면 회사의 사정이 어려워 졌다고 볼 수 있는것이다. 한 기간의 비율만으로는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에 .. 2019. 7. 23. 이전 1 2 다음
